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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서 4석 빼앗긴 책임…당권 도전 꼬인 최경환
고개 숙인 최경환 새누리당 대구·경북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최경환 의원(오른쪽)이 14일 대구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해 선거 결과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. 최 의원은 이날 유승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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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"인수위 도움으로 국정 잘 운영되리라 확신"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해단하면서 "새 정부는 제가 부족함이 많지만, 여러분 도움으로 국정이 잘 운영될 거라고 확신한다"고 말했다. 윤 당선인은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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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단독 인터뷰 | 국민의힘 '간판'으로 여의도 입성 노리는 안철수의 속내
“나는 새 정부 밑그림 그린 사람…尹대통령 성공 위해 역할맡는 건 당연” 오래전 분당에 ‘안랩’ 세우고 젊음 바쳐… 고향처럼 ‘푸근’ 네거티브로 뭘 얻으려는 건 구태, 오직 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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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2석 '거대 야당'의 첫날, 송영길 지도부 싹 물러났다
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. 뉴스1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지도부는 10일 총사퇴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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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, 尹 당선인에 "잘 지원하겠다"…靑 대변인은 눈물 쏟았다
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“새 정부가 공백이 없이 국정운영을 잘 하도록 지원하겠다”고 약속했다. 이러한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한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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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소수정당 몰락 부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‘배신’
다당제 지향하려던 선거법 개정, 위성정당 출현으로 양당제 강화 도구로 변질 총선 직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무용론 대두… 대통령제와 안 맞는다는 지적도 심상정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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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장제원 앞 멈춰서 어깨 '팡팡'…尹 '6초 귓속말' 내용은
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. 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치고 장내를 순회하던 윤석열 대통령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앞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춰섰다. 대통령이 장 의원 어깨를 두 차례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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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·중, 이사갈 수 없는 이웃서 없어선 안 될 이웃 돼야”
올 한해 한중 관계의 뜨거운 테마였던 ‘한중 수교 30년’이 막을 내리고 있다. ‘한·중 수교 30주년 기념사업준비위원회(상임위원장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)’는 18일 서울